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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 미들어스: 쉐도우 오브 모르도르 한글판 클 !!
    카테고리 없음 2020. 1. 31. 00:56

    분량주의!! 바쁘시다면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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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의 언어학 교수이자 작가 J. R. R. 톨킨이 창조한 유럽의 신화 반지의 제왕(The Lord of the Rings) 시리즈. 우리에게는 피터 잭슨의 에픽 판타지 무비 시리즈로 잘 알려져 있지만 영화에 비춰진 부분은 톨킨이 각종 원전을 통해 펼친 방대한 세계의 극히 한 부분일 뿐입니다. 톨킨이 창조한 세계관 레전더륨(Legendarium)은 던전 앤 드래곤즈를 비롯한 현대의 모든 판타지 콘텐츠(양판소도!!)에 크고 작은 영향을 끼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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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ー루킨이 그저 아들에게 들려줄 동화와 만든 호빗(일 937년)가 공전의 히트를 하고 곧 속편에 대한 출판사의 압박이 들이닥쳤다. 이것을 쉬쉬하기 위해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 "반지의 제왕". 톨킨 스스로 필생의 역작으로 소견, 평생 매달렸던 실마릴리온은 그의 생전에 햇빛을 볼 수 없고 상당한 축약을 거치고, 일 977년 호빗을 듣고 자란 그의 아들이 출판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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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마릴리온은 태초부터 만 5천년에 이르는 중심 지역 서사를 푼 막대한 역사 책입니다. 원전을 당신에 내놓았더니 무려 4천쪽 이상으로.우리에게 잘 알려 진 반지의 제왕은 실마릴리온에서는 1~2쪽 가량(.....)에 짤막하게 언급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태고의 신인 장미, 반신이자 천사인 마이아, 장미가 창조해 낸 엘프, 인간... 드워프나 오크 등... 전부 여기서 발로했어요. 호빗과 반지의 제왕이 인간 및 호빗 가운데 예기라면 실마리온의 주역은 완전히 마이어와 엘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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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마릴리온에 묘사된 바에 따르면 절대 나쁜 모르 고스의 몰락 이후 그의 부관이었던 사우론이 역사에 등장하는 것이 제2시대 초(반지의 제왕 시기의 약 6천년 전...). 이 시기에 사우론은 몰도르에 발랏두를 건설하기 시작하면서 아름다운 외형의 현자로 코스프레하고, 수많은 엘프와 인간을 속여서 괜찮은 권능을 축적해 갑니다. 엘프의 손 끝과 장인 정신을 이용하고 절대 반지를 포함한 20개의 힘의 반지를 만든 것도 이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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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론의 군대는 힘의 반지를 놓고 엘프·인간 연합군과 몰도루의 앞뜰에서 2시대 마지막 전투를 치르게 합니다. 이것이 반지의 제왕. 하나편 초반에 묘사된 다골라드 평원의 싸움. 이 전투에서 절대 반지를 잃고 탈락한 사우론은 "호빗"에서 강령 술사에 모습을 드러내까지 무려 3천년을 은신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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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지는 다 고른 라드 이후 약 2500년 동안 잊혀진 수미 골이 이를 춥춥하고 이를 다시 500년 후 빌보이 훔쳐내고, 세계관에서 가장 위대한 이이에키호빗토-반지의 제왕의 막이 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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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빗-반지의 제왕 연작은 세계관이나 이야기의 방대한 스케 1때문에 누구나 실사화를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던 차량(갑자기 출현한)톨키니스토 감독 피터 잭슨에 의해서 2001년부터 순차적으로 만들어집니다. 너무 나는 제작비와 장인 정신을 통해서 반지의 제왕 3개는 판타지 물로 처음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그 해 오스카 11부문을 석권하며 불멸의 명작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습니다. 반지의 제왕 세 작품 토탈, 무려 17개의 오스카 상을 가져갑니다. 호빗은 하나도 못 탄 건...


    실마리온과 달리 완전히 내용물로 쓰인 호빗/반지의 제왕은 내용적으로는 프리퀄과 시퀄의 관계였고, 많은 부분에서 영화-원작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영화에서는 함께 각각 3부작의 대작의 구성이지만, 반지의 제왕의 편이야, 7권에 달하는 저작이라 그료료니 해도 호빗의 분은 한장 짜리-어린이 동화로 쓰였기 때문에- 가벼운 이 말이라 영화가 되면 상당 부분 이 말을 추가하고 분위기도 꽤 엄중하게 각색한 분이다. 톨키니스트가 호빗 영화를 비판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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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한호빗을 포함한 모든 시리즈를 (심지어 복무 중 휴가를 내서까지) 영화관 사수할 정도로 재밌게 봤어요. 이름과 명성만 알던 원작소설도 영화를 본 뒤에 다 모았어요. ᄒ에서 최초로 공식 라이선스 하에 출판된 황금가지판을 소장하고 있으며 반지의 제왕/트릴로지 확장판 블루레이도 소장 중입니다. 호빗트릴로지도 확장판을 구하고 있지만, 좀처럼 손에 넣을 수 없습니다.


    오늘 리뷰해 볼게, 미드 오브 몰도르에 앞서 이렇게 장황한 배경을 언급하는 이유도 본게이가 가진 장단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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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다 시피, 영화 호빗과 반지의 제왕 시리즈는 약 80여년의 격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빌보 배긴스가 중장년층에게 겪은 모험이 영화 호빗의 내러티브로, 그의 조카인 프로도 배긴스의 여정이 반지의 제왕(반지의 제왕)을 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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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의 소설이 짧아서인지 빌보의 여정은 프로도에 비해 짧고 단순합니다. 간달프의 반강제(?) 의뢰에 의해 드워프왕 소린이 그들의 고향, 에레볼을 당대 최강 드래곤스마우그로부터 가면환송하는 것을 조력하는 역할이었습니다. 세계관의 절대악 사우론이 실마리온 시대에 만들어낸 절대반지의 획득은 그런 가운데 처음으로 나온 전혀 결심하지 않은 우연이었습니다. 아저씨가 싸 놓은 똥절대반지)를 무고한 프로도가 완성하는 것이 사실상 반지의 제왕 일행 요약. 정내용 결국 호빗이 세계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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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호빗을 마감하는 최종 회,"오 군의 전투"에서 세계관 최강인 최연장자(8,400세를 넘긴...)엘후갈라도우리엘은 보조 날개 두와 살과 동시에 요정의 반지는 오징어력을 빌려서 요즘 막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사우론을 몰아냅니다. 이곳은 돌의 그루두르로, 이곳에서 쫓겨난 사우론은 멀리 남동쪽의 몰도르로 돌아왔고, 이곳에서 발라두르를 재건하면서 반지의 제왕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오늘 소개하는 게임, 미들 어스:섀도우 오브 몰도루는 영화 호빗 직후 다시 예기하고 반지의 제왕 약 80여년 전의 시점에서 몰도루으로 1어 나쁘지 않아는 1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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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의 주인공은 레인저(아라곤 같은) 탈리온과 그의 육체에 빙의된 엘프 켈레브린보르의 망령. 사용자는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조작해 게임을 풀고 자신의 업체가 됩니다. 탈리온의 경우 게임에서 창작한 캐릭터지만 문재 켈레블링보르, 이미 스토리를 쓰고 있던 사우론의 유혹에 빠져 반지를 만들어 낸 장자 자신. 힘의 반지를 만들어 낸 반지제작자!!! 세계관내에서도 비중이 매우 크지만 실마리온에서의 묘사가 그리 자세하지 않아 본의 아니게 게임으로 묘사된 케레블링볼의 행적은 원작과 적지 않은 차이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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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이머들에게는 배트맨 어컴 시리즈로 유명한 워 당신 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가 개발 유통한 게이이다. 실제 제작은 워 당신의 자회사 모노리스에서 그 뒤를 맞았습니다. 아무래도 영화 판권을 당신이 갖고 있으니 당연한 거라고 할 수 있겠지요. 이에 따라 게이타의 전반적인 플레잉스타 하나는 배트맨 아캄 시리즈와 흡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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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유럽판 PS4패키지를 갖고 있지만... 메일의 내용 때문에, 실플레이는 한글 패치가 가능한 스팀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치ー무왈도에서 하나 다음 패치를 하고 있으며, 다음의 수정본까지 나왔지만 한글화 수준은 대략 90%정도 되는 것 같네요. 역시 한나 한글화에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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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이오 사우론이 본격적으로 암약하기 직전, 몰도르에서 세력을 늘리고 있는 시점에서 시작됩니다. 켈레브림볼는 게이라의 시점에서 약 5천년 전 사우론에 넘어가서 반지를 제작한 뒤 그에게 계속 sound를 받은 전부 sound본 인 주 그룹과 대동소이한 망령이 되어 버립니다.본격적으로 사우론이 암약을 시작한 뒤 마스리온도 한 사우론의 한 블랙핸드에 가족을 잃고 본인도 죽고 만다. 켈레브린볼의 망령이 마스리온에게 빙의되면서 복수의 여정이 시작된다. 줄거리는 사우론 및 그의 어떤 사람에게 원한을 품은 두 남자의 복수극이 본편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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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작은 소설이 아니라 영화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매체의 특성상 소설의 원작과 영화의 이야기 전개가 다소 다릅니다. 다만 영화에서 드러난 이야기만 놓고 보면 본작의 설정 파괴는 크게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닙니다. 다만 원작의 세세한 설정까지 파고들 경우 본편의 예기 자체가 원작을 부정하는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에 톨키니스트들은 이 작품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게이더의 외적 측면을 볼 때는 영화처럼 완전히 지옥길로 돌변하기 전에 먹구름이 낀 몰도르를 꽤 멋지게 그렸어요. 전반적인 배경 묘사도 나쁘지 않고 인물 모델링도 흠잡을 수 없을 정도다. 더불어 영화로 표현된 반지의 제왕 특유의 장엄하고 웅장한 사운드도 멋지게 변형돼 정말 영화의 확장판이나 다름없는 멋진 세상을 그려냅니다. 미술, sound악 등 외적 측면에서 본편은 영화 시리즈와 이질감 없이 매끄럽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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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밀한 고증을 통해 영화에 등장한 실제 지명과 구조물을 직접 탐험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블랙게이트(모란논)의 경우도 기존 사람들이 관리에서 악의 세력으로 옮겨간 직후라 오크식(?)으로 개조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시커먼 악의 상징으로 거듭나지 않는 장면은 영화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영화팬이라면 즐길거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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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적으로 몰도ー루의 2개 지상, 우도우은과 하늘 넨을 탐험하면서 사북에/메인 퀘스트를 해결 칠로레벨앗프하는 세미 오픈 월드 형태의 액션 RPG게임입니다. 플레이의 자유도는 용이처럼 나쁘지는 않기 때문에 위처 시리즈 정도라고 생각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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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각의 퀘스트는 서로 인과를 가지고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강제적인 심부름꾼으로 느껴지기보다는 게이타의 메인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 정도로 받아들여집니다. 미려한 퀘스트 디자인은 위처 시리즈를 연상시키지만 전체적으로 반복적인 플레잉의 지루함을 덜어주고 게이더에게 몰입시키는 멋진 설계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우도우은과 하늘 넨이 매우 넓은 다이내믹한 지형 구조를 보이고 우동의 메ー은크에을 클리어 하면 널 제로가 열 구조여서 사실상 2개 게임을 플레이하는 감정을 느낍니다. 하나는 많이 있고 3개의 영토를 탐험해보니 지긋지긋한데 딱 적당한 분량이니 소견할게요.


    본작의 메인은 아무래도 찰진 전투. 키위 스토리읬지만 배트맨 아카 무시 리즈와 플레이 스타 1이 너무 너무 대충 유사하다. 메인궤/사브궤를 해결하고, 각 지상에 산발적으로 굳어 있는 적의 집단을 내리치며 레벨업합니다. 게데에서 제공되는 플레잉 플레입니다. 매우 이과하고 직관적이면서도 게입니다. 본연의 즐거움에 충실하도록 멋지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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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컨대 거의 유사한 장르인 게데쓰인 위치보다 직감적이고 캐주얼하며 블러드본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호라이즌 제로던 이상으로 다전천된 플레이를 공급합니다. 특히 본인 다분히 원거리 전투가 메인에 근접전이 서브였던 제로던과는 달리 근/원거리 전투의 밸런싱이 매우 절묘한데다 암살/정면 대결의 비중도 나무랄 데 없이 균형적입니다. 암살도 상황/포지션에 따라 그 종류가 수어로 세분화되어 있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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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배트맨에서도 큰 호평을 받았으나, 대 다수의 근접전은, 그 중량감 있는 반응과 타격감, 간편/쾌적한 조작으로부터 뿜어져 나오는 화려한 플레이, 매우 적당한 밸런스가 맞아떨어져, 거의 유사 장르에 그 상대가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콤보를 끊임없이 유지하여 콤보에서 파생되는 특수기/즉살기를 적절히 섞어서 변용하여 전투 자체로 상당히 전략적인 플레이를 도모할 수 있습니다. 요컨대, 플레이어의 실력이 곧바로 성과로서 용이하게 반영되는 것이며, 캐릭터 수준으로 플레이어 레벨업을 적절히 끌어내는 절묘한 플레이 감각을 가진 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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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명작 게이다 또, 피해갈 수 없는 "코렙 후 무쌍"도 일정 수준으로 적절히 막아, 아무리 레벨이 높고 본인력이 있어도, 타구리에는 장사가 없으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속출합니다. 후반이 되어도 무쌍이 어려운 편인데 그렇다고 난이도가 높으냐 하면 그렇지도 않고.ᄒᄒ 여러가지로 굉장히 적절한 균형을 맞춰주고 있어요 전투에 관한 한 하나 0점 만점에 9점 이상을 주어도 좋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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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의 와르그를 변형시킨 카타골 장트롤을 계승한 그라우그 등도 후반 레벨업을 통해 직접 탈 수 있으며 적절히 세뇌해 전투에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검술 가운데 플레이를 다채롭게 해줍니다. 그라우그가 너의 무사기 때문에 ネ이 좀 지루해질 수도 있지만, 꽤 자기 후반이 되어서 탈 수 있기 때문에 밸런스는 잡아둔 편. 여자다음이지만 본편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은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는 오리지널인데, 아마 저작권 사건이 아닐까 싶어요. 조금 아쉬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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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편의 핵심은 사실 퀘스트를 해결하기보다 몰도르 내에서 발생하는 오크들의 권력다툼 및 그에 개입해 세력을 확대하는 데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사실 이것이 본작의 장점이자 단점인 더 리온의 개입이 없어도 오크들은 자기들끼리 세력다툼을 하면서 중단됩니다.잃어버리고 죽고 상급 오크에게 진급하는 등 역동적인 세계를 구성한다.가면리온은 초반에는 단순히 오크대장을 토벌하고 그 세력을 궤멸시키는 방식으로 개입하지만 후반에 세뇌, 조종능력을 얻으면 그 야예기로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것을 "네메시스 시스템"이라고 칭하지만, 본지에서 뿐인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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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크는 1반 자카리아 프죠루-대장-군단장으로 계급이 자신 옆이 대장, 군단장의 경우 각각의 이름이 있었고 디자인도 모놋 밖에 전문 성우까지 붙어 있습니다. 나도 40시간 가까이 플레이하는 데도 계속 새로 대장이 등장하고 지루하지 않네요.대장-군 얼마든지의 경우 1반 자카리아 프죠루과는 비교가 불가능한 체력과 기술에서 공략하기 굉장히 어렵지만 이는 게이야 안에서 얻는 정보를 통해서 약점과 강점을 파악한 뒤 전략적으로 대응하면 됩니다. 특히 1교크살루 약점으로 달고 자신 오는 놈들은 아무리 부하를 떼지어 몰고 본인 온다도 허점을 정밀 공략하고 쿰살시 한다면 그 많은 세력이 먼지처럼 흩날리는 쾌감을 맛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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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이 1반 자카리아 프죠루에 죽 sound를 받으면 그 정자 프죠루이 명성이 쌓이고 대장이 되고 혼자서 진급하고 군단장까지 획득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습니다.웃음 도중에 대장/군단장을 세뇌해서 누구한테 레벨업도 시키고 다른 집단을 공격한다고... 오크 육성 시뮬레이션의 재미는 상당합니다.


    후반에는 실제 메인 퀘 등은 관심이 없고 이 오크 세계를 어떻게 장악하는지만 몰리게 됩니다.오크들을 마시면서 명성을 쌓으면 오크들끼리도 그레이브 워커라고 주인공을 칭해 명성(?)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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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이 네메시스 시스템에도 단점은 있지만, 일단 전체적인 유기성이 다소 떨어집니다. 아군에 만들어진 오크와의 상호작용이 전혀 없어 일단 별로 애정이 가질 않아요. 적어도 "주인님"이라면서 조사할 것조차 없으니까요. 웬만한 과인을 공격하지 않는 오크;; 역시 특정 거점을 점유하는 대장세력을 궤멸시키더라도 즉시 오크들이 리젠되기 때문에 정복하고 평온한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특히 적네요, 요즘은 끊임없이 몰려들고, 과인오는 세력 불명의 오크 때문에 승리를 만끽할 타이밍도 없어요. 거기다가, 일반대장 및 군단장 세력에 차이점이 없습니다. 군단장은 어떻게 좀 더 좋은 대장으로, 일반의 대장을 2~3명 거느리고 난 올해만;;;;군단장을 모신(?)대장은 그저 호위병으로 전락합니다. 군단장이라고 더 많은 오크를 세력 아래 놓는 모습은 실현되지 않는데다 군단장처럼 고위직을 내 편으로 만든다고 해서 세력이 확대될 것이다.거과의 그런 모습은 없습니다. 내용을 바꿔 아무리 제 휘하 오크들을 많이 만들어도 실제 게임 배경인 몰도르를 평정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걸어다니는 모브들이 계속 리젠 하시니까 그럴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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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작의 일행평: 배트맨 아캄식의 액션 게임 '니더'에 반지의 제왕 스킨을 더한 게임입니다. 앞서 본작의 장점이자 단점으로 찰진 전투 및 네메시스 시스템에 대해 설명했습니다만, 정말 이 부분은 역대급에 버금갈 정도로 잘 구성되어 있는데요. 여기에 온 힘을 쏟다 보면 이를 통해 오히려 싱글플레이 몰입감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단점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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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는 탈리온이 케레브린보르의 도움으로 복수를 감행한다. 또한 매우 단순하고 직선적이어서 스토리로서의 완성도를 논하기 어려울 정도. 거기에 묶이는 메인궤도 셀 수 있을 만큼 적고... 사실 부인의 육성 및 전투에 맛들이지 못하는 것이라면 이 게이입니다는 보통 수가 없는 물건;;막이에키에 집중적으로 메잉크에만 진행, 어느 정도 실력만 있으면 2가끔(...)미만으로 결말을 보는 것이 가능하다고 할 것이다.


    본문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매우 치명적인 원작 파괴 요소를 갖고 있어 원작 및 영화 세계관과의 연결점이 다소 미약한 것도 흠이라면 문제. 물론 원작 영화를 모르는 사용자에게는 전혀 상처가 아니지만 나처럼 돌진해 오타쿠에게는 분명 아쉬움도 존재한다.확장 콘텐츠의 타고난 성격상 원작과의 접점을 많이 만들기 어렵고, 그것을 지나치게 끌고 가면 반드시 설정 파괴가 존재하기 때문에 균형을 잡기 어려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메인궤가 다소 미흡해 세계관의 빈자리를 메우는 재미도 다소 약한 편. 중간중간에 획득하다 어린이 아이템을 통해서 이게 이렇게 연결이 되는 크 본인... 하는 정도인데 본편의 플레이 본인의 스토리에는 전혀 영향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그 만큼의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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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팬이라면 기쁘게 골룸의 비중 있는 등장과 처음으로 영상화되는 2시대의 사기꾼(?)시대, 사우론의 모습을 구현했다는 점이 본작 스토리의 의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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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다가 영화에서는 초반에 잠깐 나왔고, 이 이야기였던 사우론의 실체화된 모습이 굉장히 자주, 그리고 실플레이에서도 등장한다는 점도 본편 이야기의 가치를 조금 더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 본작의 빈약한 내러티브는 많은 팬들이 아쉬워하는 부분이다. 확장 콘텐츠의 숙명상 매우 어려운 과제였겠지만. 메인 이야기가 전투 시스템일수록 충실합니다.면 위 조 3급의 브랜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클리어 기념(?)으로 캡처한 엔딩이다. 1부 스포츠 1러시아가 될 수 있으니 아직 생각하지 못한 사람은 스킵을 권장합니다. 뭐, 별거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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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론의 수하로 본작의 절대악, "블랙핸드"... 그의 부하이다"사우론의 탑"과 "사우론의 해머"를 하면 몸 두 삶에서 아내와 아들의 복수를 시 전기하는 다리 온. 또, 탈리온 스스로 오크군을 조직해, 최종 보스를 향해 돌격한다.이야기 무게에 비해 중보스 사우론의 탑과 망치는 당신 스스로 쉽게 할 수 있는 분이라 맥이 빠집니다.구 대장이나 군단장의 위엄은 더 대단합니다.특히 자신의 군단장들은 이 정도 카리스마와 능력으로 왜 사우론의 망치 같은 철리 밑에 있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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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능한 도중에 만과인은 "사우론의 손톱"이라고 칭해지는 정예 군단장들과의 전투가 실질적인 최종 보스나 다름없습니다. 다만 여기서도 탈리온의 군대와 정예의 군대와의 전투는. 등장하는 오크 숫자도 그렇고.... 뭐 하나 반 필드에서 벌어지는 전투와 다름없이 그려져서 아쉽네요. 이름에 걸맞은 대규모 전투를 구현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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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우 평이한 관문을 거쳐 조우한 본작의 끝판왕, '블랙핸드'. 손이 검다기보다는, 왕좌의 예전에서의 "왕의 핸드"처럼 사우론의 부관으로 파악해 두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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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작 블랙핸드와의 최종전은 블랙핸드에게 빙의했다... 무려 "사우론"을 상대로 합니다. (웃음) 다만 최종전이 엉망인 QTE(Quick Time Event)로 구성되어 있고 겉보기는 정말 멋있지만 정말 재미없는 수준.;;; 최종 보스전이 이벤트성 싸움이라니, 마지막은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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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구대천의 원수를 갚고 평온을 되찾는 탈레반과 케레브림보르. 그러나 사우론은 여전히 건재하며, 오히려 악의 상징이자 몰도르의 랜드마크(?)인 운명의 산이 폭발해 거대한 전쟁의 서막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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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론의 중간 지대로의 거동을 알리는 신호탄 다음 몰도르는 영화에서 그려진 것처럼 어느 때보다 어둑어둑하게 화산재가 깔린 지옥도로 서서히 변해간다. 가면 리온은 켈레브림볼의 설득을 빙자한 회유(?)와 베테랑 레인져로 연륜을 통해서 아직 하는 1이 남았다.소리를 직감합니다. 가면리온과 케레브림벌, 영혼의 단짝(?) 둘이서 불타는 운명의 산을 바라보는 장면으로 게임의 막이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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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딩의 시점은 원작상 운명의 산 분화가 시작된 3시대 2954년.약 70년 후, 프로도가 반지를 가지고 원정을 가게 됩니다. 거기서 대략 첫 해 후에 절대반지가 파괴되고 사우론이 괴멸, 아라곤이 곤도르로 귀환하여 전체의 이 이야기가 종언을 고하게 됩니다. 영화는 물론 이보다 조금 빨라진 50몇년 후에 묘사됩니다. 스토리는 섀도우 오브 몰도루게이의 속편, 쉐도우 오브 워는 이 50~70년 사이에 몰도루에서 일어난 일을 헤아릴 수가 있겠죠.


    이렇게 또 1의 대작 게이프니을 끝내고 보겠습니다. 카파님 등 본작을 추천받은 분들이 많아서 저도 언젠가는 플레이하겠다고 벼르고 있었습니다만, 꽤 오랜 시간 퇴근이 기다려질 정도로 즐겁게 보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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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40시간 가량 달린 것 같아요. 대부분의 서브퀘어를 완료하고 숨겨진 아이템을 모두 찾았으며 스킬도 끝까지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그래도 최근 플레이해도 상당히 과도한 재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원래 기본 게이다 좋은 성 때문에 스팀에도 플래티넘이 있었다면 충분히 취했을까 싶을 정도로 반복 플레이에 질리지 않고 몰입감이 대단하다. 연예인으로는 추천작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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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이머로서의 1종의 많은 편견과 할까... 제대로 단련된 원작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의 경우, 대체로 게입니다.로서의 완성도는 기대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걸 처음에 깨도록 만들어준 거예요.이"배트맨아 캠 어사 1램"이었습니다. 과연 우리 동 1 한 제작사에서 유사한 식전 입으면을 가지고 멋진 원작 기반 게이프니을 만들어 냈다 총평하고 싶네요.소설/영화와 게의 작법/하달 방식은 천지차이이므로, 그만큼 미디어 믹스가 모두 균일하게 성공한 예는 드물어요. 그러고 보니, 배트맨도 그렇지만, 본작도 원작의 완벽에 가까운 세계관에, 그 과인마의 틈을 보충해, 세계관을 훌륭한 형태로 확장한, 뛰어난 미디어 믹스 사례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작진의 뛰어난 감각을 다시 한번 칭찬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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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미들즈 : 섀도우 오브 몰돌의 긴 리뷰를 마칠까 한다. 내러티브의 평이함과 함께 네메시스 체제의 다소 미흡한 시스템적 결함이 존재하지만 종합적인 평점은 전체 액션 RPG 게임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높게 매겨진다고 본다. 반지의 제왕 아시는 분들도, 이것을 모르시는 그냥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즐겁게 플레이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당연히 추천 버튼을 눌러야겠죠?


    겹침. 바로 눌렀어요. 후속작 미드어스: 섀도우 오브 워. 그렇기 때문에 심화되는 원작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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